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극에서 살아남기 (문단 편집) == 기타 == * 이번 편이 [[남극]]으로 결정나자 그 동안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을 답사했던 전통에 따라 작가들이 진짜로 남극으로 답사를 가... 는가 했지만 예산 문제로 무산되었고[* 실제로 남극에 가려면 [[외교부]] 허가는 둘째치고 어마어마한 비용이 든다.], 자료 수집을 통한 간접 체험으로 대체했다. 추위 체험을 위해서 한겨울에 얼음 낚시를 가기도 했다. 이 와중에 뒷쪽에서 낚시 온 다른 사람들은 반나절 동안 [[빙어]] 한 마리도 못 잡아서 [[라면]]이나 끓여먹자고 말하고 있었다. * 책에서는 [[영국]]의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이 [[로알 아문센]]의 남극점 정복을 두고 분해하는 것처럼 표현했으나, 섀클턴은 되려 영국인들 중 아문센을 칭송한 거의 유일한 사람이었다. * 작중 [[고래]]에 대해 설명할 때 아빠가 "[[고래고기]]하면 그 맛이 또 환상인데..."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맛이 진짜 환상인가도 그렇고, [[고래잡이|포경]]이 아무래도 논란이 많은 문제긴 하지만, 이때는 다들 굶주려있을 때였고 지나가듯 나왔으니 그려러니 하자. 그 장면에서 지나가던 대왕고래가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 뭔가 이번 편은 플롯과 줄거리가 상당히 애매하다. 조난 시점도 불분명하고, 갑자기 주인공들이 아무 묘사도 없이 [[바다]]로 가거나 하는 등 모호한 면을 보여준다. 아마도 해당 시리즈의 마지막인데다가 조난당하는 곳이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곳도 아니기에 전개를 대강 짜맞출 수밖에 없었던 듯.[* 동굴, 산, 지진은 적어도 실제로 조난 및 고립당할 수 있는 장소나 상황이기에 전개를 개연성 있게 짜맞출 수 있어서 급한 느낌은 없지만, 이곳은 일반인이 멋대로 갈 수 없는 곳이라서 애매모호한 묘사만 가득 할 수밖에 없다. 비슷한 상황인 [[빙하에서 살아남기]]는 최소 조난당한 시점을 --비행기 프로펠러를 망치로 깨부수는 임팩트있는 장면을 통해-- 분명히 표현했기에 큰 문제는 없었다.] 책에서는 조종사가 떠난 지점부터 조난인 것처럼 나왔지만, 스토리상으로 보면 블리자드가 시작된 후, 혹은 가라앉은 직후 시점부터로 보는 게 더 맞는 것 같기도 하다. * 역대 모든 살아남기 시리즈 중 단연코 최악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던 시리즈다. 동굴의 경우 정말 죽을 고비를 넘겨 7일만에 탈출구를 찾았고, 산은 화전민을 만나 비교적 편안하게 생존했으며, 지진의 경우도 붕괴 위기에서 매몰되지 않고 2일을 버틴 다음 구조대가 나타나서 구해줬다. 그러나 이 책에선 조난당하고 구출될 때까지 12일 동안 생존하였다. 특히 7일차에 빙판이 갈라져서 바다에 떠도는 빙판에 고립되어 구조대가 오지 않는 한 언제가는 빙산이 다 녹아 바다에 빠져 죽는 목숨이었다. 이때 마지막 12일이 가장 최악의 상황이었는데, 날씨가 따뜻해져서 빙산의 녹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었고, 이때쯤 빙산이 거의 다 녹아가는지라 내일도 겨우 버틸까 말까한 상황이었다. 마지막날 빙산의 크기가 4명이서 편히 앉기도 힘들정도의 크기까지 줄어든 상태였으며 이때 모모가 배를 먼저 발견하지 못했다면 이들은 꼼짝없이 바다에 빠져 [[동사|얼어죽고]] 수장당했을 테니... [[분류:살아남기 시리즈]][[분류:2005년 만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